마이비, 내달 14일부터 첼리스트 초청 신년음악회

 전자화폐 대표기업인 마이비가 기업 이미지 향상을 위한 문화 마케팅의 하나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마이비(대표 박건재)는 2003년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첼리스트 조영창 초청 신년음악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신년음악회 입장권을 마이비 전자화폐로 구입할 경우 50%의 할인혜택이 부여된다.

 마이비는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문화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마이비 전자화폐 고객을 초청함으로써 문화 마케팅을 통한 기업 이미지 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국내 최대의 전자화폐서비스권을 확보한 마이비는 2002년 부산에서 개최된 세계음식문화축제, 세계합창올림픽, 부산비엔날레 등 국제행사와 전시회에 마이비 전자화폐시스템을 적용해 입장권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등 마이비 고객을 대상으로 활발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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