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바뀌었지만 새롬기술의 주가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13일 새롬기술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홍기태씨를 새 대표로 선임했다. 당초 오상수 전 대표와 신임 홍 대표와의 경영권분쟁 등이 표면화되며 주가강세가 나타나기도 했지만 이날 결과에 대해서 증권가는 별 반응이 없었다. 이날 주가는 40원(0.79%) 오른 5090원에 그쳤다. 거래량은 646만주로 평소보다는 많았다.
증시 전문가들은 우선 홍기태 신임 CEO의 향후 비전이 구체화될 때까지는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홍 사장이 새롬기술을 인수한 목적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며 “회사가치는 향후 비전이 있어야 상승할 수 있는데 아직은 향후 사업의 성공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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