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정병철 http://www.lgis.co.kr)이 내구성을 크게 강조한 신형 임팩트드릴 2종(모델명 D910·913)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드릴 굵기가 10·13㎜이며 연속작업시간은 외산 제품보다 50%나 늘어난 270시간에 달한다.
또 모터 수명이 다하면 작동이 저절로 중지되는 오토 카본 브러시를 채택해 모터 손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산전은 D910·913시리즈가 각각 500·600W급 대형 모터를 내장하고도 국내 출시된 동급 제품 중에서 가장 크기가 작아 작업현장에서 편리성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LG산전은 신형 임팩트드릴을 내세워 그동안 AEG·보쉬가 주도해온 임팩트드릴 내수시장을 탈환해 내년도 관련시장 점유율을 30%까지 높일 계획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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