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엔지니어링상 선정

 신현종 LG화학 차장(대기업부문)과 정상섭 빛샘정보통신 이사(중소기업부문)가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강신호)가 선정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현종 차장은 프로필렌 2단계 부분산화촉매 양산화 과정에서 촉매성능 검증장비를 설계·고안한 공로로, 정상섭 이사는 무선통신기기 및 주파수 회로 관련 제품의 핵심부품인 표면실장 온도보상형수정발진기(TCXO)의 원천기술을 개발, 국산화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부 장관 상장과 트로피, 포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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