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파산한 인터넷 파일교환(P2P) 서비스의 대명사 냅스터의 자산이 경매에 부쳐진다고 AP가 보도했다.
경매에 나올 물품들은 한때 수천만 사용자들의 음악파일 교환에 사용됐던 컴퓨터·모니터 등을 비롯해 고양이 로고가 박힌 T셔츠 등 일반 자산들이다.
이로써 P2P란 용어를 창조하며 인터넷 혁명의 한 장으로 기록됐던 냅스터는 이 경매와 함께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하지만 냅스터 파산후에도 카자·그누텔라 등이 P2P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최근 냅스터 브랜드와 지적재산권을 인수한 소프트웨어 업체 록시오는 조만간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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