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인기상품]품질우수-이통단말기 `팬택&큐리텔`

 팬택&큐리텔(대표 송문섭 http://www.curitel. com)이 출시한 팬택&큐리텔의 KTF와 LGT용 큐리텔 PD-6000(016/018용), PD-K600(019용)은 국내 최초 33만화소, 초당 33 프레임 등 기존 카메라폰의 성능을 한단계 높인 다양한 기능과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로 33만화소 내장형 카메라를 채택해 보다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세계 최초로 초당 33프레임을 채택해 사진 촬영시 미리보기 화면이 끊김없이 매끄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는 초당 11프레임 기능을 채택하고 있는 경쟁사 제품들과 차별성을 보이고 있는 부분이다.

 플래시 장착으로 어두운 곳이나 야간에도 불편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한 것은 카메라 기능 향상과 관련, 심혈을 기울인 부분도 돋보인다. 원하는 장면을 촬영한 후에 바로 전송할 수 있는 MMS(Multimedia Messaging Service)기능도 갖추었다.

 카메라 기능과 관련, 또 하나 주목할 만한 것은 큐리텔 PD-6000/PD-K600을 PC카메라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PC와 연결하여 영상 채팅, 동영상 편집, CCTV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어 기존 카메라폰의 기능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큐리텔 PD-6000/PD-K600은 전화가 오면 불빛이 나는 LED가 휴대폰 양 옆에 붙어있는 스테레오 LED 방식을 채택해 벨소리의 빠르기에 따라 양 옆의 LED 불빛의 속도가 변화한다. 노래방 다운로드 기능을 사용할 경우 스테레오 LED의 화려함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 국내영업본부 박창진 상무  

 팬택&큐리텔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우수성은 20여 개국에 수출을 통해 이미 해외에서 널리 인정 받고 있다. 내수시장에서도 지난 10월초 SK텔레콤에 2개 모델 공급을 시작한지 1개월만에 SKT 공급 시장점유율 12%를 차지하며 3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내수시장 진출에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우리회사 제품이 이처럼 일선 대리점과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큐리텔의 품질이나 기능이 우수하고 사후관리가 철저하기 때문이다.

 상품 출시에 앞서 전국 172개 AS망부터 구축했으며, 업계 최초로 ‘대기시간 제로 AS 예약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품질에 불만족을 느낀 고객에게는 ‘고객감동 무상교환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사후 품질 관리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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