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채연석)은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 연구원 본관 대강당에서 ‘스마트무인기기술개발사업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고성능·고안전성을 갖춘 고속순항, 수직이착륙 자율무인비행기를 개발하는 것으로 10년간 1400억원이 투입된다.
임철호 스마트무인기기술개발사업단장은 “무인기 핵심기술, 장기체공 소형무인기, 성층권무인비행선 등의 연구개발 기술을 토대로 2010년께 스마트무인기기술을 완성할 계획”이라며 “이 기술이 개발되면 우리나라도 세계 5위권의 무인기기술 선진국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영복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해 스마트무인기기술개발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액체추진제 과학로켓(KSR-III) 발사팀에 대한 치하와 격려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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