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메이저 노트북PC 생산업체들이 지난달 일제히 급격한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일부 업체는 사상 최고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만 경제일보에 따르면 대만 최대 노트북 PC 생산업체인 퀀타컴퓨터의 매출액은 지난달 146억4000만대만달러에 달해 10월의 133억8000만대만달러보다 10%가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퀀타는 이에 대해 최근 미국의 휴렛패커드(HP) 등 대형 PC생산업체들의 주문생산 계약을 수주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퀀타의 올해 매출 실적은 지난달까지 1257억대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나 늘어났다.
또 2위 업체인 콤팔일렉트로닉스도 지난 10월 124억대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이보다 1% 가량 늘어난 125억4000만대만달러에 달해 최고 기록을 한 달 만에 또다시 갈아치웠다. 이밖에 비교적 소규모 업체인 인벤텍은 지난달 62억대만달러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미텍 테크놀로지도 25억대만달러로 사상 최고의 매출 기록을 세웠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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