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된 엔젤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엔젤클럽을 서로 연결해주는 엔젤투자협력체(KBAN:Korea Business Angel Network)가 결성된다.
중소기업청은 엔젤클럽의 벤처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엔젤클럽 대표자 및 중소기업진흥공단·벤처캐피털 등 지원기관 관련자로 구성된 엔젤투자협력체 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협력체는 기존 클럽들을 연결해 정보교류를 원활하게 해주고 투자기업에 대한 사후관리, 전문분야별 엔젤클럽 결성 등을 지원해 엔젤투자 성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주게 된다.
협력체는 또 엔젤투자 종합정보시스템(KBAN On-line Network)을 구축해 투자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엔젤투자 교육프로그램, 투자유치 희망기업의 온라인 적격심사 테스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이와 관련해 KBAN과 엔젤클럽간 협력체제를 구축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투자마트를 개최하는 한편 투자 완료까지 엔젤과 투자대상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가기로 했다.
또 엔젤투자 종합정보시스템을 개설, 엔젤 및 엔젤클럽과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간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정보교환이 이뤄지는 엔젤투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구축·운영키로 했다.
이밖에도 엔젤클럽별로 분산해 개최하던 엔젤투자마트의 연간 개최 계획을 종합해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클럽별·지역별 중복을 피하고 마트 개최시 발굴된 우수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뉴욕 및 홍콩 등에서 해외마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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