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텍의 최대주주인 권도균 이니시스 사장이 개인 소유주식 가운데 13만4500주를 이니텍 임직원에게 실비로 양도한다.
9일 이니텍은 최대주주인 권도균 이니시스 사장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 차원에서 임직원들에게 개인 소유주식을 주당 1000원(액면가 500원)에 매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내년 중에 한 차례 더 이같은 실비 양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양도로 권 사장의 이니텍 지분은 30.38%에서 29.36%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최대주주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니텍 회사관계자는 “이번 임직원에게 양도되는 주식은 증권거래법 제188조의 내부자의 단기매매 규제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양도 후 6개월 이내에는 시장에서 매매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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