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이 제일은행의 정보시스템부문과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에 나선다.
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 http://www.hit.co.kr)은 9일 제일은행과 비즈니스 상시운용체계(BCP:Business Continuity Planning) 컨설팅 사업 계약을 맺고 수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내 금융권 첫 BCP 도입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아온 제일은행의 이번 사업에는 현대정보기술 외에 삼성SDS·SKC&C·노틸러스효성·한국IBM·EDS코리아 등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이번 사업은 기존 정보시스템부문에 한정된 백업체계를 인력과 건물로까지 확대해 재해발생시 인력배치 및 건물이동 등에 관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단시간의 업무재개를 위한 BCP 및 비상대응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현대정보기술은 미국의 BCP컨설팅사인 PPMC와 공동으로 제일은행의 재난 대응을 위한 비상계획서 수립과 향후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에 따른 제안요청서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정보기술 사업담당자인 전철수 수석은 “내년 2월 말까지 제일은행의 전사업무에 대한 BCP를 수립할 예정”이라며 “국내 첫 BCP 컨설팅 사업 수주로 금융 및 공공분야 BCP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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