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 이경우)는 지난 8일 1500여명의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가요제’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건전한 단합의 분위기속에 한 해를 마감하고, 내년도 회사경영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장으로 마련됐다. 삼성카드는 “일년에 한 차례씩 전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자리이며, 새로운 송년문화로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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