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 http://www.hyunju.com)는 오는 16일 기존의 데스크톱PC보다 크기와 디자인, 성능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니마이크로P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데스크톱PC 타워형보다도 높이를 축소, 본체 크기를 40% 정도 줄였으며 디자인과 색상면에서도 은은한 블루와 화이트톤으로 변경, 고급화를 꾀했다. 본체 전면부에 USB2.0 포트 두 개를 장착했으며 5.1채널을 지원한다.
현주컴퓨터는 펜티엄4 2.4㎓, 256MB DDR램, HDD 60Gb, 지포스4 420 64DDR, CDRW 32X, DVD 16X 등 더블데크를 탑재했으며 가격은 110만원대다. 현주컴퓨터는 내년 상반기 진일보한 슬림PC를 출시할 예정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