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SW) 업계 최대의 잔치인 ‘제3회 SW산업인의 날’ 행사가 6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돼 SW산업 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수여와 함께 대한민국SW대상 수상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상철 정통부 장관이 올해 최고의 SW로 선정된 ‘하이웨이101’ 개발업체인 미라콤아이앤씨 백원인 사장에게 대통령상과 1000만원의 격려금을 수여하고 있다.
<윤성혁기자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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