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지난 4일 실시한 제8차 투자박람회에서 침입탐지시스템 개발 업체인 정보보호기술(대표 민병태 http://www.infosec.co.kr)이 베스트 IR대상에, 인터넷청구서 결제대행업체인 베스트존(대표 김숙자 http://www.e-general.co.kr)이 베스트 BI대상에 각각 선정됐다.
정보보호기술은 네트워크 기반 침입탐지시스템 개발업체로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기업 중에서 재무·인력·사업계획 면에서 미래성장가치가 가장 높은 기업으로 평가돼 베스트 IR대상과 함께 정통부 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을 지급받았다. 베스트존은 지로용지를 인터넷으로 대체해 청구서 발행과 납부 및 결제를 대행하는 업체로 독특한 아이디어가 높이 평가돼 베스트 BI대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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