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홍창선 원장(왼쪽)은 5일 대학2호관에서 신재철 한국IBM 사장으로부터 ‘IBM SUR’상을 받고 있다. 이 상은 IBM이 전세계 대학의 연구지원을 위해 매년 시행하는 것으로 KAIST가 국내 처음이다. KAIST는 이를 계기로 IBM웟슨연구소와 생명체 바이오 데이터마이닝, 단백질 구조 예측 및 분석, 대사회로 분석 등을 공동연구할 ‘바이오 엔사이클로피디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80억원대의 슈퍼컴퓨터 레가타와 유관 소프트웨어·장비 등을 무상공급받을 예정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5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8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9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