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한국과 스위스 간의 과학기술 교류협력 증진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한·스위스 우수연구자 지원사업’의 올해 대상자로 한국측은 포항공대 제정호 교수, 스위스측은 조르지오 마가리톤도 로잔공대 교수를 선정했다.
두 연구자는 앞으로 3년간 유방암과 같은 질병진단 및 재료과학응용에 유용한 ‘코히어런트 X선 이미징의 의과학·재료과학 응용’ 과제를 수행하며 3년간 각각 연구비 1억2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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