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분야 B2B 전자상거래 추진 주관기관인 한국유통정보센터(이사장 박용성)가 오는 10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전자카탈로그(KorEANnet) 활용 및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제조, 물류, 유통 및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에 맞게 구축된 전자카탈로그 코리안넷(KorEANnet)을 업계로 보급,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유통정보센터는 그동안 코리안넷 상용화를 위해 지난 2년간 전자카탈로그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유통정보센터가 그동안 산자부와 공동으로 개발한 코리안넷의 시연과 상품등록, 활용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유통정보센터는 이에 앞서 신세계이마트, 삼성테스코, 농협하나로마트, LG유통, 메가마트 등 국내 대형 유통업체 5개사는 이미 전자카탈로그 코리안넷에 가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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