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메가패스 품질정보 원스톱서비스인 ‘메가패스 통합정보제공 웹서버(모델명 KT-PIN)’를 개발, 5일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T-PIN은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자사의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상품인 메가패스를 이용하는 고객정보와 품질관련 정보를 통합, 상담요원과 영업현장 요원에게 웹상으로 알려주는 품질정보 원스톱서비스다.
KT는 이에 따라 자사의 메가패스 고객에 대한 정확한 품질정보와 100, 110 상담요원·현장요원의 고객응대 및 상담능력 개선, 품질불량 구간의 사전정비를 통한 고객불만 해소는 물론 신규모집·전환 등의 업무에 원스톱 처리가 가능해졌으며 이에 따른 예산절감 등 운용보전 향상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KT네트워크본부와 전남본부가 공동으로 별도의 개발비용 없이 순수 자체기술로 구축한 것으로 기존의 고객관리·고장관리시스템으로부터 필요한 고객의 정보를 지원받아 현장에서 직접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최신자료 위주로 갱신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고객정보·시설정보·품질정보·고객의견정보 등이 제공된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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