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가정뿐 아니라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까지 인터넷가전시스템의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도시바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가전제품들과 이를 조정하는 가정용 단말기 등을 묶은 인터넷가전시스템의 판매를 통해 단품 위주의 가전제품 판매보다 매출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05년까지 전체 인터넷 가전 매출의 30%를 시스템 판매로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시바는 인터넷가전의 보안 기능을 통해 관내 독거 노인들의 상황을 멀리서도 파악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들며 지방자치단체 시장을 파고 들고 있다. 컴퓨터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도 인터넷가전으로 손쉽게 e메일 등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오이타현 우스키시가 인터넷단말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며 콘도 건설 회사인 다이쿄도 내년 완공 예정인 콘도에 인터넷가전시스템을 설치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우울증인 줄 알았는데 암이었다…“피곤하고 잠 안오고” 증상 똑같은 '이 암'은?
-
2
안전장비 없이 '낙하'시켜놓고… 번지점프 참사에 직원들 “기억 안 난다”
-
3
美·英서 금 빼는 중앙은행들…“내 금은 내가 지킨다” 골드 대이동
-
4
밴스, 스위스행 돌연 연기…이란과 종전협상 또 꼬였다
-
5
관중석에 홀연히 등장…축구팬 홀린 '월드컵 비키니 미녀' 정체는?
-
6
“배낭에서 꺼내 바로 투입”…美 초경량 폭발물 처리 로봇 공개
-
7
“바닥에 놓인 물건을 자동 수거”…천장형 로봇 공개
-
8
“핵보다 무서운 호르무즈 통제권 내줬다, 미국의 완패”…트럼프만 정신승리
-
9
'밈 주식' 열풍에…블룸버그 “삼전닉스·스페이스X 기업가치 평가 의미 없어져”
-
10
비트코인 추락? “팔지마, 20배 폭등할 것”…'돈나무 언니'의 호언장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