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문자입력 솔루션을 개발한 아마사소프트(대표 김병훈 http://www.amasasoft.com)가 휴대폰 단말기 제조업체 이지엠텍(대표 김동필)과 자체 개발한 중국어 문자입력 솔루션 ‘퀵타’의 라이선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이지엠텍이 중국에 수출하는 GSM 단말기에는 퀵타가 문자입력용 솔루션으로 탑재된다.
퀵타는 중국 내 휴대폰 문자입력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T9 방식과는 달리 언어과학을 응용해 한자 구조, 사용 습관 등 중국인의 언어표현을 그대로 반영한 문자입력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낱자·단어·필획 DB를 강화해 한자 초성만 입력하거나 불러오기가 가능해 입력시간을 크게 줄였다. 본지 4월 8일자 25면 참조
김 사장은 “이번 공급계약을 계기로 연간 1억대 규모의 중국 휴대폰 문자입력시장에 진입하게 됐다”며 “해마다 미국에 막대하게 지불하는 문자입력 솔루션 로열티를 줄일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이고 밝혔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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