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탤런트 김재원과 김혜수가 이시대 최고의 귀족에 뽑혔다.
필립스전자(대표 신박제 http://www.philips.co.kr)는 자사 음파칫솔의 귀족적인 이미지에 부합하는 ‘이 시대의 보보스를 찾아라’ 행사에서 김재원과 김혜수가 최고의 보보스 이미지에 맞는 남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보보스란 부르주아와 보헤미안의 합성어로 부르주아의 물질적 실리와 보헤미안의 정신적 풍요를 동시에 누리는 미국의 새로운 상류계급을 가리킨다.
이영애와 장동건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고소영, 김지호, 김호진, 이미연, 차인표, 전도연 등도 보보스에 선정됐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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