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사설망(VPN) 솔루션에 대한 상호연동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큰 무리없이 연동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임주환 http://www.tta.or.kr)는 단체 상호운용성 시험인 ‘ION(Interoperable Open Network)’을 통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에 걸쳐 VPN 기술에 대한 장비간 상호운용성 시험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TTA는 이번 테스트결과 참여업체들의 VPN 장비는 별다른 문제 없이 상호운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TTA를 비롯해 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OS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시험에는 지난 9월 결성된 VPN 상호연동테스트 협의체에 소속된 어울림정보기술·시큐아이닷컴·시그엔·시큐어넥서스·리눅스시큐리티·시큐어소프트 등 6개 VPN 업체가 참여했다. 또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IXIA·스피렌트커뮤니케이션즈 등 상용시험기 제조업체들도 함께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러나 당초 상호연동시험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시스코·넷스크린 등 외국계 업체는 불참했다.
시험에 참가한 업체들은 총 200여개의 테스트 항목에 대한 적합성 시험을 실시했으며 상호운용성 부문에서는 △IPsec의 표준기능 확인 △IKE 암호화 알고리듬 및 각종 인증알고리듬(DES, 3DES, AES, SEED, Blowfish, MD5, SHA1 등)에서의 상호동작 확인 △공개키기반구조(PKI) 인증을 이용한 IKE 통신 가능여부 △NAT-T·IP 콤프레션 통신 등 VPN시스템의 핵심기능과 최신기술에 대한 상호운용성을 검증했다.
TTA측은 “대부분의 제품이 상호운용성 시험항목에 대해 원활히 동작했으며 시험도중 드러난 오류는 곧바로 보완해 VPN의 상호운용성 확보 부분에서 큰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2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3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4
배달 3사, 이번엔 '시간제한 할인' 경쟁…신규 주문 전환율 높인다
-
5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6
'HMM 부산 이전' 李대통령 “약속하면 지킨다…이재명은 했다”
-
7
中 BYD, 국내에 첫 하이브리드차 출시…전기차 이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
8
삼성바이오 전면파업 이틀째…5일까지 총파업 강행
-
9
우리은행, 계정계 '리눅스 전환' 착수…코어 전산 구조 바꾼다
-
10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