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의 주요 수익원으로 기대되는 데이터방송 서비스가 내년 4월부터 위성방송을 통해 상용화된다.
위성방송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대표 황규환)는 내년 4월 DVB-MHP 규격을 채용한 셋톱박스 공급과 함께 선보일 데이터방송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t커머스 3개사업자 등 10개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표참조
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삼성전자·LG전자·휴맥스·현대디지털테크 등 4개 사업자를 데이터방송기능 내장형 셋톱박스 공급업체로 선정한 데이어 이번에 데이터방송사업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데이터방송 분야는 오락·에듀테인먼트·정보를 축으로 한 정보제공형서비스와 t커머스 등 쇼핑서비스다.
스카이라이프는 내년 2분기부터 정보제공형서비스를 상용화한 후 3분기부터는 t커머스에 대해서도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이와함께 PP들의 프로그램과 함께 내보낼 연동형 데이터방송서비스역시 내년하반기부터 선보인다는 방침으로 현재 m.net 등 음악채널과 현대홈쇼핑 등 홈쇼핑채널 등이 적극 관심을 나타내고있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5월 1000대의 셋톱박스를 기반으로 스피드정보, 운세, 이벤트, 게임, 퀴즈 등 축구 연동형서비스 등 6종류의 데이터방송서비스를 시험 방송했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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