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대표 스티브 노먼 http://www.dell.co.kr)는 최근 인텔 3.06㎓ 펜티엄4 프로세서를 장착한 델 옵티플렉스 GX260 기업용 데스크톱PC 및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340을 발표했다. 또 지난 10월 발표한 초소형 슬림 데스크톱 옵티플렉스 SX260에도 3.06㎓ CPU를 장착한 모델을 출시한다.
두 제품은 모두 인텔의 하이퍼스레딩(HT)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돼 멀티태스킹 작업시 뛰어난 성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3.06㎓ CPU와 256MB DDR램, 20Gb 하드드라이브가 장착된 SX260의 본체 판매가격은 196만원이며 이와 동일한 스펙의 GX260의 본체가격은 210만원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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