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TF는 여성의 통화 유형에 맞춘 새로운 요금상품인 다이어트, 타임코디, 트윈팩요금 등 3종의 여성전용 요금제를 25일부터 선보였다.
KTF(대표 이경준 http://www.ktf.com)는 여성의 통화 유형에 맞춘 새로운 요금상품인 다이어트, 타임코디, 트윈팩요금 등 3종의 여성전용 요금제를 25일부터 선보였다.
다이어트요금은 월 기본료 1만3500원으로 소량 이용고객에게 유리하며 지정번호 3회선까지 10초당 18원, 무료통화 7분을 제공한다.
드라마 타임코디 요금은 고객이 하루 중 자신이 가장 많이 통화하는 6시간을 할인시간대로 직접 설계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월 기본료는 1만5000원이며 할인시간대에는 10초당 12원, 무료통화 7분과 무료 문자메시지 30건을 제공한다.
트윈팩요금은 음성통화와 데이터 이용이 많은 커리어우먼을 위한 요금으로 기본료 2만5000원이며 음성 120분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통근시간대(오전 7∼9시)에 무선데이터가 무료다.
한편 KTF는 드라마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드라마 파티’를 개최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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