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지분법 평가순이익이 4조4000억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12월 결산 상장법인 지분법평가 손익결과에 따르면 금융업을 제외한 503개 법인의 1∼9월 지분법 평가이익은 5조4290억원으로 같은 기간 평가손실1조195억원보다 무려 4조4095억원 많았다. 이같은 평가이익은 1개 법인당 87억7000만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2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3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4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5
엎친데 덮친 디플정…특별법·민간위 난항
-
6
“이 동작 가능해?”…발전하는 4족보행로봇 [숏폼]
-
7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8
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6조원 투자 타진”
-
9
포스코퓨처엠,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추진
-
10
삼성전자, 5세대 D램(D1b) 설계 변경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