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대표 장문수 http://www.oullim.co.kr)은 신동아화재에 가상사설망(VPN)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동아화재의 프로젝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전용선을 ADSL 회선으로 전면 교체한 것이다. 신동아화재는 올해 초 어울림의 VPN 클라이언트 제품을 도입, 보험설계사들이 VPN을 통해 본사의 네트워크에 접근, 모든 보험업무를 수행하는 등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며 최근 본사에 센터장비와 111개 전국 지점망에 어울림정보기술의 VPN 장비를 설치해 전국망으로 확대했다. 신동아화재는 이번 도입으로 전국 지점망에 고객정보등록은 물론 보험내역 산출 등 모든 보험업무에 보안성을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