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대표 금상연 http://www.bigbeam.co.kr)은 범용직렬버스(USB) 기반의 플래시메모리 저장장치인 ‘비스켓’을 출시하고 휴대형 저장장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스켓’은 플래시메모리를 이용한 저장장치로 열쇠모양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으며 기존 FDD에 비해 3.6배의 빠른 초당 900kb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또 암호화 및 부팅 기능을 지원해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FDD)를 대체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8MB에서 2Gb까지 다양한 저장용량의 제품이 출시된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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