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위 고정선 통신회사인 차이나넷컴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장거리 통신회선 서비스 회사 아시아글로벌크로싱을 인수키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차이나넷컴은 뉴브리지캐피털, 소프트뱅크 아시아펀드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현금 1억2000만달러를 투자, 아시아글로벌크로싱을 인수할 방침이다. 중국 기업이 해외 통신 관련 기업을 인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이나넷컴은 아시아글로벌크로싱의 영업부문과 고객계약 등을 인수할 방침이지만 아시아 각국과 미국 서부와 연결된 해저케이블 네크워크는 인수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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