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 PC방 사업 전개

 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 http://www.hyunju.com)는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본사 근처인 서울 구로공단역(지하철 2호선) 인근에 멀티PC방 ‘Hunter24’의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직영점은 약 65평 규모로 총 좌석규모는 51석이며 모든 시스템은 펜티엄4급 최고사양의 데스크톱PC와 17인치 TFT LCD 모니터를 설치하는 등 최신 장비를 갖췄다.

 내부구성을 기존의 PC방과는 달리 이용자의 다양한 특성과 기호에 따라서 머드게임존, 채팅존, 플레이스테이션존과 연인들을 위한 커플룸, 주요 고객을 위한 VIP룸, 흡연자를 위한 스모킹룸을 별도로 마련해 이용자를 최대한 배려했다.

 배필수 상무는 “이번 직영점 개설을 계기로 앞으로 가맹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내년까지 전국에 20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