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기량이 미숙한 골퍼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몸을 지나치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는 대체로 짧은 퍼팅의 경우 골퍼들이 볼을 홀 쪽으로 몰아가려고 할 때 발생한다. 짧은 퍼팅을 할 때 몸을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훈련을 하려면 백스윙 없이 퍼팅하는 연습을 해보면 된다. 양팔과 어깨를 이용하여 퍼터를 움직여주면서 홀을 향하여 볼을 밀어준다. 이제 이때의 몸의 느낌을 정상적으로 후방 타격 동작을 취할 때도 그대로 유지하면서 몸의 움직임이 없이 전방 타격을 하며 퍼터헤드를 풀어놓도록 해준다.
<기자 choys@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MS, 사무용 SW '아웃룩·팀즈' 수 시간 접속 장애
-
3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6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