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영웅 만들기’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 http://www.hit.co.kr)이 ‘직원 기 살리기’에 나서 화제다.
현대정보기술은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수주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3분기부터 ‘HIT HERO(히어로) 포상제도’를 실시한다.
이 제도는 분기별 본부장 추천을 거쳐 심사위원회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 영업·기술 인력을 선발, 포상하는 제도로 수상자에게는 표창장·상금 및 승진시 가점부여, 연봉조정시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3분기에는 외환카드 재해복구시스템 사업, 현대홈쇼핑 인터넷쇼핑몰 구축 사업 등에서 성과를 올린 12명의 직원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들 가운데 3분기 ‘HIT Hero of the HEROS’ 수상자로는 ‘도시철도 유지보수체계 정보화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에 기여한 공로로 공공2사업부 박정근 책임이 뽑혔다. 김선배 사장은 “SI업체 특성상 핵심인력 육성과 관리는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앞으로 확실한 성과보상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동기부여에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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