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메라 휴대폰이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에 일본 NTT도코모가 휴대폰 앞뒤에 2대의 카메라를 장착한 제품을 개발해 12일부터 보급에 나선다.
이 제품(모델명 P504iS)은 기존의 P504 모델을 개량한 것으로 휴대폰을 펼치면 안쪽과 바깥쪽 양면에 2대의 카메라(고체촬영소자)를 장착, 이동통신 가입자가 전화통화를 하면서 자신과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사진을 촬영해 주고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두께가 18㎜에 불과해 NTT도코모의 카메라 휴대폰 중에서 가장 얇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가격도 P504 모델과 거의 같은 3만엔(약 30만원)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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