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대표 변재용 http://www.eduhansol.co.kr)이 최근 디지털경영의 기반이 되는 ‘고객만족(CS)21’프로젝트의 운영을 중단하고 이의 재개발을 적극 검토하고 나섰다.
올해 상반기부터 가동된 고객만족21 프로젝트는 그동안 기간계시스템만으로 운영했던 단점을 보완해 정보계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춰 약 1년간 개발된 것으로, e비즈니스 기반이 되는 고객관계관리(CRM)·데이터웨어하우징(DW)·중역정보시스템(EIS) 등 5개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한솔교육은 이번 프로젝트 중단에 따라 당분간 내부 정보계시스템을 원활하게 통합적으로 운영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e비즈니스 중장기 전략 수행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
한솔교육측은 “CRM 등 여러 시스템에서 데이터통합이 제대로 안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하반기부터 실제로 CS21 프로젝트의 가동을 중단해왔다”며 “연말까지 CS21 관련 시스템 재개발 여부를 최종 결정한 뒤 내년 1월에는 e비즈니스 중장기 전략을 새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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