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왕도 내조가 좋아야….’
LG전자(대표 구자홍)가 자사 대리점 대표들의 부인을 대상으로 한 1박2일 연수 프로그램을 개설, 지난달 17일부터 3차에 걸쳐 강촌 리조트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연수회를 가졌다.
200여명이 참석한 이 프로그램은 대부분의 가전대리점 경영에 부인도 함께 참여하고 있
다는 자체 조사결과 부인들에게도 경영에 필수적인 소양교육을 하자는 취지에 따른 것이다.
교육내용은 크게 △경영기법 향상을 위한 상호 사례공유 △회사방침 이해를 위한 본사 임원과의 대화 △전문성을 학습하는 사외강사 강의 등으로 이뤄졌다.
이 프로그램을 개설한 LG전자 한국마케팅부문 송주익 부사장은 “교육에 대한 호응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교육도 중요하지만 LG의 ‘인화’ 문화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는 점도 중요한 의미”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이 프로그램을 기회로 전국 800여개에 달하는 자사 대리점 매출 증대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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