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이소프넷(대표 민홍기)은 ‘마시마로’와 ‘바다의 전설 장보고’ 등 아동용 PC게임 2종을 오는 12월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소프넷이 이번에 출시할 아동용 게임 ‘마시마로’는 씨엘코엔터테인먼트(대표 최승호)가 개발한 PC게임으로 인기 캐릭터 ‘마시마로’가 등장하는 미니게임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바다의 전설 장보고’는 지난해 KBS를 통해 방영된 인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슈팅게임으로 해상무역의 왕 장보고가 최첨단 잠수함 ‘씨드래곤호’의 함장으로 부활해 해상 마피아들을 상대로 벌이는 전투를 그리고 있다.
민홍기 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게임들은 크리스마스 등 아동용 게임 성수기를 겨냥해 제작됐다”며 “친숙한 캐릭터와 비폭력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