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관계관리(CRM) 기반 컨택트센터 공급업체인 카나코리아(http://www.kanasoft.co.kr)는 신임 지사장으로 김태윤씨(44)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신임 지사장은 지난 84년부터 한국IBM, SAP코리아, SQ테크놀로지 등에서 영업·마케팅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그는 CRM분야의 최대 시장인 금융기관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IBM·예스컴·넥스텔·한솔텔레컴 등의 영업 파트너들에 대한 영업·마케팅·기술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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