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사업자들이 정보통신부장관기를 놓고 축구대회를 벌인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회장 이용경 KT 사장)는 30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KT,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국내 12개 통신사업자와 정통부 등 1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통신사업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통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대회에서는 축구, 족구, 화합의 장 등의 행사가 마련되며 이상철 정통부 장관과 각 통신사업자 대표가 전원 참석해 화합을 다지게 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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