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가정 및 소기업에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를 하기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의뢰해 총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장비 평가를 실시한 결과 4개 업체가 합격선을 통과했다.
총 13개 업체가 4개 부문(1포트, 4포트, 8포트, E1급 게이트웨이장비)에 참여해 이중 LG전자·애니유저넷·다보링크·애드팍 등 4개 업체가 합격선을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평가한 4개 부문 장비는 가정에서 집전화 대신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때 사용되는 1포트 장비와 소기업에 적합한 장비들이다. E1급 대용량 게이트웨이 부문에서는 LG전자와 애니유저넷이 합격점을 받았다.
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은 이들 업체의 장비는 KT가 제공하는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적합한 장비로 인정받게 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