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가 수㎜밖에 되지 않는 ‘시트 컴퓨터’ 등을 제조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일본의 샤프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샤프는 문자와 영상을 표시하는 극박(極薄)의 액정화면에 컴퓨터의 두뇌부(CPU)를 삽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것은 액정화면 자체를 컴퓨터 본체로 만드는 획기적인 기술이다.이 기술이 실용화되면 현재 10㎜가 넘는 노트북 컴퓨터가 앞으로 2∼3년 후에는두께가 수㎜인 화면 1장의 터치패널식 컴퓨터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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