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위의 이동통신업체 차이나유니콤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서비스 가입자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차이나유니콤은 마케팅과 홍보전략의 성공으로 지난달 25일 300만명을 넘어섰던 자사의 CDMA 서비스 가입자수가 그 후 20일 동안 무려 100만명이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9월 말 현재 GSM서비스 가입자수는 5700만명으로 3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면서 가입자 규모 면에서 볼 때 이는 영국 보다폰과 중국 차이나모바일에 이어 세계 3위라고 설명했다.
중국 최초로 지난 4월부터 CDM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차이나유니콤은 올해 말까지 CDMA 가입자수가 7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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