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렛패커드(HP)가 조만간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인 ‘갈라틴’(Gallatin)을 내장한 새 서버(모델명 프로라이언트 ML570)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갈라틴은 세계 최대 프로세서업체인 인텔이 이번 분기에 내놓을 차세대 서버용 프로세서로 이전 제품보다 크기가 작으면서도 속도는 더 빠르다. HP 관계자는 “프로라이언트 MS570 서버는 우리의 주력 인텔 기반 서버 중 하나”라며 “핫애드(hot-add) 메모리 기능 등 여러 신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