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S커뮤니케이션스(한국지사장 이상익 http://www.nmscommunications.co.kr)가 일본 NTT의 자회사인 NTT컴웨어와 공동으로 통신사업자용 비디오 콘퍼런싱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이번에 개발될 비디오 콘퍼런싱 시스템은 노트북은 물론 모든 형태의 무선 PC나 오디오 전용 장치 등 기기에 상관없이 비디오 콘퍼런스에 액세스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일대일, 일대다, 그룹별 미팅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콘퍼런스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할 예정이다.
한편 통신시장 전문 조사기관인 미국 웨인하우스리서치는 비디오 콘퍼런싱 시장이 지난 2000년 375만달러에서 오는 2005년에 10억250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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