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용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을 빚었던 ‘Wi-Fi5’라는 명칭이 결국 폐기된다.
Wi-Fi 얼라이언스는 새로운 무선인터넷 네트워킹 장비 표준인 802.11a 및 추후 등장할 표준을 채택한 장비에 기존 802.11b 표준 제품과 같이 ‘Wi-Fi’라는 이름을 계속 붙이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Wi-Fi 얼라이언스는 Wi-Fi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무선 인터넷의 속도는 제품 인증서를 통해 밝히기로 했다.
Wi-Fi 얼라이언스의 데니스 이튼 회장은 “Wi-Fi5의 ‘5’는 802.11a 표준이 사용하는 5㎓라는 주파수 대역을 나타낸 것이었지만 사용자들은 Wi-Fi2, 3, 4는 어디 있냐며 혼란스러워했다”며 “하나의 표준엔 하나의 브랜드가 있는 것이 소비자의 혼란을 덜 수 있다”고 밝혔다.
Wi-Fi 얼라이언스는 무선랜 네트워킹 제품이 IEEE의 802.11 기준을 만족시키는지 검사하는 업계 단체로서 최근 ‘무선 이더넷 호환성 연합(WECA)’에서 이름을 바꿨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10분에 로봇 1대씩…'로봇이 로봇 만드는 공장' 가동
-
2
“주문량 9000% 폭증”…中 Z세대, 스마트폰도 내려놓게 만든 '이 것' 뭔데?
-
3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4
토요타가 만든 '가족용 레이싱 카트' 출시
-
5
에르메스백 발에 치인다…'3.2조' 싱가포르 최대 자금세탁 몰수품 경매로
-
6
투혼? 민폐?…경기 중 대변 실수하며 완주한 하이록스 우승자 논란
-
7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8
트럼프, 측근 여성과 골프장 키스 사진 확산…이번에도 AI?
-
9
초파리 뇌가 들어간 로봇?…실제로 움직인다
-
10
“5G 왜 안 터져”…기지국에 기술자 묶은 주민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