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 한·중·일 국제표준 심포지엄 개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한국표준협회와 공동으로 8일 연구원 기술지원동에서 ‘2002 표준의 날 기념 한·중·일 국제표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의 고조 리즈카 박사(전 국제도량형총회 부위원장)가 ‘측정능력 상호인정협약(글로벌MRA)의 역사적 배경 및 미래’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하게 되며, 중국 둥베이대학교 박혜숙 박사가 ‘중국의 표준화 제도 현황 및 발전 방향’을, 기술표준원 이윤호 국제표준과장이 ‘국제표준화 동향과 국가 표준화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각각 강연하게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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