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개발업체인 나코인터랙티브(대표 한상은)은 오는 10일 ‘라그하임’ 방송용 서버에 길드전을 도입한다. 이번에 도입하는 길드전은 정해진 시간에 두 길드가 성에서 대전하는 경기 형태로 깃발을 획득해 얻은 점수와 길드간 전투를 통해 얻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점수가 높은 길드가 승리하게 된다.
한상은 사장은 “수천명에 달하는 길드원간 협력체제를 응집시키는 공성전과는 달리 이번에 선보이는 길드전은 수십명 내외의 소규모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다양한 전략과 전술 구사를 요구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굳게 닫힌 국무회의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6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7
尹 비상계엄 선포...“국가 정상화 시킬 것”
-
8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
9
尹 대통령, 비상계엄사령관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임명
-
10
尹 계엄령, 150분만에 본회의 의결로 종료…계엄군 철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