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정상에서도 이동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전력공급이 어려운 한라산 정상에 환경친화적인 풍력발전기를 설치, 이동전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8개월 동안 1억여원을 투자, 국내 통신시설 중 최고지인 한라산 1700m 고지에 풍력발전 광중계기를 설치하고 4일부터 ‘윗세오름 최종휴게소’를 중심으로 반경 1㎞에 이르는 주변 등산로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풍력발전을 이용한 광중계기를 설치, 정상부근의 통화음영지역 문제를 해결했으며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향후 인명피해나 자연재해 발생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풍력발전기에서 발생하는 전력을 KTF와 LG텔레콤 중계기에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사진설명
SK텔레콤이 직원이 해발 1700m의 한라산 ‘윗세오름’ 지역에 설치된 풍력발전 통신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IT 많이 본 뉴스
-
1
“항공관제에 스타링크 쓴다”…공항공사, 저궤도 위성 백업망 추진
-
2
LG유플러스, 전국서 5G SA망 테스트…상용화 채비
-
3
정부, 휴대폰 안면인증 시행령 개정 착수…시장 우려는 여전
-
4
넥슨,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부활 선언... 원작 이름 그대로 계승
-
5
SK텔레콤, 16년된 LTE망 현대화 프로젝트 가동…AI 자율운용 기반 확보
-
6
[사설] 새 네이버 AI 모델, AI G3 전략 될 수 있다
-
7
갤럭시 배터리 용량 2배…中 아너, 'X80 프로 맥스' 공개
-
8
G-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에 토이 스토리…케이스티파이 협업 컬렉션
-
9
[人사이트]김태윤 SKT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 “국민·산업 혁신 이어 AI주권 확립 마중물 될 것”
-
10
[전파칼럼] 드론·AI 전쟁시대, 레이더의 진화 방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