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2일 오후 이상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등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조규향 신임총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조 총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회로 교육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교육차관, 대통령 사회복지수석비서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국정교과서 사장, 부산외국어대 총장, 서울디지털대 총장 등을 지냈다.
조 총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로 개교 30주년을 맞는 방송대를 평생교육의 중심으로 세우고 국가적 수준의 평생교육진흥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총장은 또 “재학생 21만명, 졸업생 28만명에 달하는 방송통신대 출신들을 위해 졸업생이 졸업후 개편된 교육과정에서 일부 과목을 다시 쉽게 수강할 수 있는 제도를 실시하고 졸업생을 위한 비학위과정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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