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문 사장은 1일 2000여명의 메모리사업부 임직원들과 함께 메모리사업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황 사장은 ‘복합화를 통한 신개념 반도체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하고 ‘디지털 혁명의 불꽃(Spark of Digital Revolution)’이라는 메모리사업부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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